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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시, ‘취약계층’ 대상 ‘코로나 자가진단키트 무상 지원’!

by 경초 202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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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어린이집 영유아 먼저 지급, 3월 5주까지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임산부, 노인外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순차적 배부 계획.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어린이집 영유아 및 교직원,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코로나 감염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선제검사 지원을 위해 325천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기금을 활용한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196만개를 무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선하여 3월 중 어린이집 등원을 앞둔 시점에 맞춰 영유아의 보호 강화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어린이집 영유아들에게 먼저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3 5주까지 노인사회복지시설 이용자, 임산부, 노인외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순으로 순차적으로 군구를 통해 배부할 계획이다.

*  (2 4∼) 어린이집(영유아), 노인 사회복지시설,  (3 1∼) 임신부,  (3 2∼) 어린이집(교사),  (3 3∼)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등,  (3 5∼)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또한, 임신부의 경우에는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여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지급하기로 하였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수령이 가능하고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면 가족도 대리 수령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번 자가진단키트 지원은 오미크론 확산세 속에서 어린이와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수급자 및 중증장애인 등 감염취약계층 보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자가진단키트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인천시 김충진 복지국장은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 지원이 감염자의 조기 발견과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감염취약계층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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