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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을왕산 복합영상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공동 사업시행자로 인천공항공사가 합류하기로 하였다고 오늘 26일 밝히고 사업 부지의 86%를 소유한 공항공사에서 이와 같이 참여 의사를 밝힘에 따라 사업 시행 예정자인 아이퍼스힐㈜과 3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공동사업 시행 구조로 사업계획을 변경할 예정이라고 하였다.
또한, 인천경제청은 오는 3월 산업통상자원부에 해당 사업 부지에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할 계획으로 해당 사업의 핵심은 중구 을왕동 산 77의4 일대 80만7천㎡ 부지에 국내 최대 규모의 복합영상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며 이로써 인천공항 인근에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장을 겨냥하여 첨단 공유 스튜디오, 야외촬영시설, OTT 전시관 한류 테마 문화거리 등 한류 영상 콘텐츠 복합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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