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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신곡 '이불' 발매 기념 영탁의 부모님 거주 남동구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생필품 50박스 기탁,
기탁 물품에 영탁의 친필 사인도 포함 지원 가정에 전달.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는 가수 영탁의 팬클럽인 '영탁이 딱이야' 소모임 '인천 영탁홀릭'이 가수 영탁의 제2의 고향이자 영탁 부모님이 거주하고 있는 남동구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세탁세제 50박스를 기탁하였으며 기탁 물품에 영탁의 친필 사인도 포함하여 지원 가정에 전달했다.
팬클럽 ‘영탁이 딱이야’의 소모임인 인천지역에 기반을 둔 ‘영탁홀릭’은 가수 영탁의 신곡 발매 기념으로 지역 사회를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으며 이에 대해 남동구 심연숙 아동복지과장은 "대세 가수인 영탁 팬클럽 답게 기부의 마음까지 대세인 것 같아 감사하다"면서 "전해주신 물품은 지역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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