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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허가 및 안전 인증 등을 거쳐 올 상반기 내 본격 마스크 생산, 취약계층 3만명 우선 보급,
안정적인 공적 마스크 공급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 효과 기대.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는 관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활용하여 마스크 자동화 생산 설비를 구축하였으며 마스크 제조업 허가 절차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안전 인증 등을 거쳐 올해 상반기 안으로 본격적인 마스크 생산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남동구는 마스크 생산 설비가 가동되면 하루 7천장씩 연간 100만장의 마스크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았고 해당 장애인직업재활시설에서 제작된 마스크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관내 취약계층 3만명에게 우선 보급하기로 하는 한편 남동구 관계자는 "안정적인 공적 마스크 공급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 맞물려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이라고 전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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