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22년까지 ‘한국관광 100선’에 ‘인천 명소 5곳’ 선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이 풍부한 인천의 강점, 영종도, 차이나타운,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는 최초 선정,

소래포구와 송도 센트럴파크는 3회 연속 선정 쾌거.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함께 인천의 관광명소 5개소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관광명소는 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 - 차이나타운, 소래포구, 송도센트럴파크,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로 이 중 영종도, 개항장문화지구-차이나타운, 강화 원도심 스토리워크는 금 번 최초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으며, 소래포구와 송도 센트럴파크는 3회 연속으로 선정 되었다.

인천시 박찬훈 문화관광국장은 “코로나19로 관광분야가 크게 위축되었으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관광자원이 풍부한 인천의 강점을 살려 이번에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주요관광지를 포함하여 관광콘텐츠를 적극 발굴 ‧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erioso2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