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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부평구에 소재한 한 개척교회 목사인 50대 확진환자 A씨(여, 63년생, 부평구 거주)와 관련하여 신생 개척교회 간 접촉으로 인해 중구 1명, 미추홀구 8명, 연수구 1명, 남동구 1명, 부평구 6명, 서구 1명, 도합 총 18명이 집단발생 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교회에서는 신생 개척교회 상호 로테이션 모임인 성경모임과 집회 등을 진행 하면서 감염 전파가 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인천시에서는 이들 확진환자에 대해 긴급이송(격리입원)을 실시하고, 접촉자 조사와 검사 조치를 실시하였고 해당 교회의 종교행사는 일시 중단 조치 및 긴급 방역을 시행 하였다.
또한, 인천시는 추가 확진환자 발생시 환자 이송 · 방역 · 접촉자에 대한 파악 후에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며 오늘 6. 1일 현재 인천시의 코로나19 확진환자는 총 227명으로 증가하였고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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