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인천도시역사관, ‘신종코로나’ 확산 예방 위해 임시 휴관!

by 경초 2020. 2. 6.
반응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취재국장

인천도시역사관(관장 이희인)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오늘 6일부터 별도 공지 때까지 임시 휴관 조치 한다고 밝혔으며 인천도시역사관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하고 있어 평상시에도 내국인을 비롯하여 외국인들 또한 많이 찾고 있는 박물관으로 임시 휴관 조치는 인천시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의 일환으로 결정되었다.

이와 같이 인천도시역사관의 임시 휴관에 따라 2월 중 단체 해설 예약자들에게 휴관 사실을 안내하였고, 홈페이지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도 공지하는 한편 박물관 출입문에도 안내문을 부착하였으며 이희인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예방을 위해서 임시 휴관하게 되었다”라며,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 분들에게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