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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2019 하반기 ‘안전신문고’앱으로 안전 위해 요소 신고자 37명 선정 포상금 지급 및 확대 예정.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2019년 하반기 ‘안전신문고’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신고해준 시민 중 37명을 선정하여 5백여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완료 하였다고 밝혔으며 재난안전민간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안전신고 포상제 심의 위원회’에서 지난해 7월~11월말까지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17,163건의 신고에 대하여 우수신고자 12명, 다수신고자 25명을 선정하였으나 불법 주‧정차 신고와 쓰레기투기 등 단순 생활불편신고는 심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렇듯 한 번의 안전신고로도 최대 50만원까지의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안전신고 포상제’는 2018년에 처음 시행된 포상제도로 1년 중 상‧하반기 총 2회에 걸쳐 포상금을 지급하며 올해2020년에는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포상인원을 현행 74명에서 80명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시 김공도 사회재난과장은 “번거로운 절차나 시간제약없이 누구나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을 이용하여 ‘안전신문고 앱’으로 손쉽게 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신고를 할 수 있다.”며 “시민들이 안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인천시와 함께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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