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2020년 1월 2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서비스와 연동하여 시민들에게 시범서비스 제공 예정.
인천시(시장 박남춘) 미추홀도서관(관장 추한석)에서는 전국 최초로 “북 드라이브 시스템”을 개발하여 대 시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시민체험 시연회를 오늘 23일 오후 3시에 개최하였으며 이번 시연회는 “북 드라이브 시스템” 에 대하여 시민들이 직접 서비스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고 ‘북 드라이브 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미추홀도서관과 도서정보시스템 개발사인 주식회사 이씨오와 공동․연구 개발하여 공동특허를 출원중에 있으며, 2020년 1월 2일 홈페이지 등 온라인 서비스와 연동하여 시민들에게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미추홀도서관’에서는 기존 도서 대출 서비스와 다르게 차량을 이용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제공하는 만큼 이용자 및 주변 보행자에 대한 안정적이며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으로 시민들이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도서관 도서정보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에 있어서 선도적 위치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특히, 이번 “북 드라이브 시스템” 시범 서비스 운영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 선도 기술의 실질적 ‘도서관 적용 표준모델’을 제시하여 기 운영중인 도서관 자동화시스템과의 호환성을 확보하고, 도서관 정보화서비스의 확장성과 효율성을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대 시민 도서정보시스템 이용자 만족도 향상 및 편의성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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