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책본부 운영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 총력!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파주 이어 연천까지 확진발생, 파주 출하 136두 돼지고기 폐기.

지난 9월 17일 경기도 파주 소재 돼지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지난 9월 17일 경기도 파주 소재 돼지농장에서 국내 최초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하였으며, 오늘18일 경기도 연천군의 추가 의심 축사의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 되었으며 파주의 발생 농장 소유주 제2농장(20km이상 거리)에서 지난 9월 16일 인천 도축장으로 출하된 돼지(136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예방차원에서 유통 중지를 조치하였으며, 금일 중 폐기할 예정이고 다행히, 제2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결과는 오늘 새벽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경기도 발생 역학 관련 시설(발생 농장방문 차량이 방문한 시설 등)에 대하여는 농장의 경우 임상 예찰과 실험실 검사를 실시하고, 시설에 대하여는 청소 및 소독 등 신속한 방역으로 조치 중이며 인천에는 북한 인접지역인 강화군, 옹진군을 비롯하여 현재 5개 군·구 43농가에서 43,108두의 돼지를 사육 중으로 현재 인천에는 남은 음식물을 급여하는 양돈농가 및 방목 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6월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기부터 시 및 군·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방역상황실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강화군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소독 및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 중으로 지난 9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별도로 인천시청 재난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여 인천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6개 실무반(8개부서와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 포함)을 편성하여 상황종료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하였다.

인천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을 점검하면서 “돼지농장별 소독통제 실시와 거점소독시설 운영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면서 “농장 외국인 노동자간 접촉금지, 발생지역 및 발생국가 방문 자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인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African Swine Fever)이 발생하였으며, 오늘18일 경기도 연천군의 추가 의심 축사의 돼지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확진 되었으며 파주의 발생 농장 소유주 제2농장(20km이상 거리)에서 지난 9월 16일 인천 도축장으로 출하된 돼지(136두)가 있는 것으로 파악되어 예방차원에서 유통 중지를 조치하였으며, 금일 중 폐기할 예정이고 다행히, 제2농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사결과는 오늘 새벽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경기도 발생 역학 관련 시설(발생 농장방문 차량이 방문한 시설 등)에 대하여는 농장의 경우 임상 예찰과 실험실 검사를 실시하고, 시설에 대하여는 청소 및 소독 등 신속한 방역으로 조치 중이며 인천에는 북한 인접지역인 강화군, 옹진군을 비롯하여 현재 5개 군·구 43농가에서 43,108두의 돼지를 사육 중으로 현재 인천에는 남은 음식물을 급여하는 양돈농가 및 방목 사육 농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 6월 북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시기부터 시 및 군·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방역상황실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강화군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소독 및 통제초소를 설치하여 24시간 운영 중으로 지난 9월 17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위기경보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별도로 인천시청 재난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마련하여 인천시장을 본부장으로 한 6개 실무반(8개부서와 군부대, 경찰 등 유관기관 포함)을 편성하여 상황종료시까지 운영하는 것으로 하였다.

인천시 박준하 행정부시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현장을 점검하면서 “돼지농장별 소독통제 실시와 거점소독시설 운영 강화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지시하면서 “농장 외국인 노동자간 접촉금지, 발생지역 및 발생국가 방문 자제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인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