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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방역 당국의 노심초사에도 불구하고 경기도 파주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인천시 또한 거점소독시설과 방역초소를 설치하는 등 강력한 방역 조치로 방어막 형성에 노력하고 있으며 경기도 파주와 인접한 강화군과 옹진군에서 사육하고 있는 37개 농가의 돼지 3만 9천여 마리에 대해 `아프리카돼지열병` 항원 검사를 한 결과, 현재까지는 별다른 이상이 없다고 인천시는 밝혔다.
긴급 초동조치의 필요성에 따라 인천시는 강화도를 연결하는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 `거점소독시설`과 `방역초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축협과 함께 공동방제단을 조성하여 소독 차량 10대를 동원해 전체 양돈 농가에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모든 양돈 농가 별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감염을 철저하게 차단하는 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위한 방역에 안간힘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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