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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많은 애도 속에 '모친 이선미 여사'와 함께 빈소 지켜…
가수 김건모의 부친인 김성대 씨가 어제19일 향년 79세의 일기로 지병을 극복하지 못하고 별세했으며 고인은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1992년 가요계 데뷔한 김건모는 수많은 히트곡들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김건모는 모친 이선미 씨와 함께 SBS TV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었으나 이선미 씨는 지난 3월쯤부터 녹화에 참여하지 않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故김성대씨 의 빈소는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고, 김건모는 모친과 함께 슬픔 속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모친과 함께 출연중인 SBS TV '미운우리새끼'의 어머니들 모두 함께 빈소를 찾을 계획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발인은 모레 22일 오전 9시 30분이며 장지는 용인 로뎀파크에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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