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에서는 옛 미군기지 캠프마켓 땅에 조성한 공영주차장의 무료 운영 기간을 오는 4월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으며 해당 캠프마켓 공영주차장은 굴포천 복원공사에 따라 사라진 굴포천 하류 복개 구간 주차장(202면)을 대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184면 규모로 마련된 것이다.
이에 따라 부평구는 이달 초부터 주차장 내 관제시스템을 도입하고 본격적으로 차량 출입 현황을 파악한 뒤 구체적인 운영 방식을 결정할 방침으로 해당 주차장은 캠프마켓 일대 개발 사업 전까지 약 3∼4년 동안 임시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하여 부평구 관계자는 "주민 편의를 고려하여 결정한 사안"이라며 "무료 운영을 희망하는 의견이 많아 최대한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반응형
'종합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시, 제물포역 북측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본격화 (0) | 2022.02.10 |
---|---|
‘SNS에서 다투던 고교생’ 불러내 ‘집단폭행 10~20대 일당’ 입건! (0) | 2022.02.09 |
‘송도 워터프런트’ 『해양친수도시』로 조성 순항 (0) | 2022.02.09 |
계양구, 병방동 일대 ‘계양산단 조성사업’ 본격 추진! (0) | 2022.02.08 |
인천시, 닫혀진 바다를 여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사업’ 순항 (0) | 2022.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