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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에서는 겨울철 들어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기 위한 방역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17일 밝혔다.
방역일자리사업의 모집 인원은 ‘생활 방역 42명’, ‘현장 방역 8명’, ‘현장 조사 · 점검 8명’, ‘사무보조 2명’ 등 4개 분야 60명으로 소독 작업과 함께 발열 확인 업무 등을 맡게 된다.
해당 사업의 신청 대상은 남동구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취업 취약계층이나, 실직과 폐업을 경험한 주민이며 오는 28일까지 거주지역의 동 별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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