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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與, 총선 전, '인천 경선 3곳' 등 '지역구 1차 후보자' 발표!

by 경초 202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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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취재국장

더불어민주당 인천 연수을·미추홀을·부평갑 3곳이 4·15 총선에 앞서 경선 실시.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원혜영)에서는 어제 13일 인천시 2개 선거구를 포함한 52개 1차 경선 지역을 발표했으며 연수을, 미추홀을, 부평갑 3곳이 이번 21대 국회의원 4·15 총선에 앞서 경선을 실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고 연수을에서는 박소영 변호사와 정일영 전 인천공항공사사장이 미추홀을에서는 박우섭 전 미추홀구청장과 남영희 전 청와대 행정관의 대진표가 확정되었으며 부평갑에서는 홍미영 전, 부평구청장과 이성만 전 인천시의회의장이 2파전으로 겨루게 되었다.

계양을은 단수 공천 신청지역으로 5선을 노리는 송영길 의원, 부평을에서 4선에 도전하는 홍영표 의원, 남동을에서3선에 도전하는 윤관석 의원, 20대 초선의원으로 재선에 도전장을 내민 연수구갑의 박찬대 의원과 치과 의사로 알려진 서구을의 신동근 의원은 아직 예비후보등록을 하지 않고 있는 상태이다

그 외 원외 지역으로는 중·동·강화·옹진에서 조택상 전 동구청장이 미추홀갑에서는 허종식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이 서구갑에서는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이 단수 신청을 한 곳으로 민주당에서는 현역의원과 원외인사가 단수로 공천을 신청한 100여 곳에 대해서는 오는 17일부터 19일 까지 추가 공모를 진행 하기로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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