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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소방본부, ‘김일중’ ‘하유비’ 명예소방관으로 위촉

by 경초 201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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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인천소방본부(본부장 김영중)에서는 어제인 2일 미추홀구 소재 본부 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김일중과 하유비를 소방장 계급의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하였으며 이들은 지난 10월 인천소방본부의 화재 예방 홍보 음원 제작 때 재능 기부로 참여하게 되면서 인천소방본부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음원제작에 참여한 재능기부로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방송인 김일중은 소방차 길 터주기, 119 다매체신고 등 10개 안전 캠페인에 사용할 음성 녹음에 참여하였고, 가수 하유비는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불나면 대피 먼저 등 주요 소방과 관련한 정책을 노래로 불렀다.

현재 김일중의 캠페인 음원은 지역 라디오 방송을 통해 송출되고 있고, 하유비의 정책홍보송은 인천 전 소방관서 통화연결음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김일중은 SBS 13기 아나운서 출신의 전문 방송인으로 하유비는 올해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온 '내일은 미스트롯' 톱 12 진출자로 싱글앨범에서 '평생 내 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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