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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출, 퇴근시간대 노선별 광역버스를 1∼2회 증회 배차 및 막차 시간도 평소보다 최대 1시간 연장 운행.
전국철도노동조합에서 인건비 정상화와 노동시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11일 오전 9시부터 72시간 파업에 들어감에 따라 일반열차, 수도권 전철, KTX 운행이 평소보다 20~30% 감소되었고 이에 따라 인천시에서 오는 14일까지 계속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철도파업’에 따른 비상 수송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출, 퇴근시간대에 경인선(서울∼인천)과 수인선(수원∼인천) 광역버스를 1∼2회 증회 배차하여 운행하기로 하였다.
오늘11일부터 오전 6∼8시 출근시간대 경인선과 수인선 광역버스를 노선별로 1회 증회하여 운행하였다고 밝혔으며 경인선 3개 노선과 수인선 6개 노선 등 총 9개 노선에서 130대의 광역버스가 증회 운행되었으며 인천시내버스 197개 노선에 대한 막차 시간도 평소보다 최대 1시간을 연장 운행하기로 하였고 이번의 파업사태에 따라 시 관계자는 “파업 종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비상수송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시민들의 교통 이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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