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검단선사박물관의 상설전시연계 체험교육, 4월~12월(8월 휴강)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 선착순 신청접수.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오랜 피로감을 줄여주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검단선사박물관에서의 주말 교육’을 준비하였다고 밝혔으며 ‘주말 N 박물관’은 검단선사박물관의 상설전시연계 체험교육으로 가족(7세~9세 어린이 동반가족)대상의 ‘꼭꼭 숨어라 동물들아’ 프로그램과 어린이(3학년 이상 어린이) 대상의 ‘선사랑 놀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꼭꼭 숨어라 동물들아’는 선사시대 동물에 대한 이해 학습과 동물모양 피규어를 넣은 비누 만들기를 진행하고 ‘선사랑 놀자!’는 선사시대의 암각화에 대해 알아보고 암각화에 새겨진 다양한 모양을 실크 스크린을 활용하여 소품을 만들어 보는 과정으로 올해 새롭게 진행되는 ‘주말 N 박물관’은 코로나19 상황변화에 맞춰 박물관 현장교육이 어려울 경우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대체하여 운영한다.
‘주말 N 박물관’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2월(8월은 휴강)까지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교육 신청은 매월 1일 오전 9시부터 인천광역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받으며 이와 관련하여 이승우 검단선사박물관장은 “오는 4월 10일 처음으로 시작되는 온라인 주말 교육에 자녀와 함께 참여하여 흥미로운 선사시대도 알아보고 가족과도 소소한 일상을 함께해 보는 ‘소확행 주말’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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