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기 이륜차 구매가 지원’으로 보급 확대 추진!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는 친환경 전기 이륜차의 보급을 확대한다고 오늘 21일 밝혔으며 인천시가 올해 보급할 전기 이륜차 규모는 지난해 1천222대보다 23% 늘어난 1천407대로 사업비 25억원을 확보하여 일반용 60%, 법인과 기관용 20%, 배달용 10% 등의 비율로 보조금을 차등 지급하기로 하였다.

현재 인천시에 등록된 전기 이륜차는 2천606대로, 전체 이륜차 8만361대의 3.2%로 인천시는 이달 3월과 오는 7월에 해당 사업의 공고를 통해 보조금 지원 신청을 받기로 하였으며 보조금 신청 대상은 인천에서 30일 이상 거주한 만 16세 이상 원동기 면허증 소지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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