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2022년 제1기’ 여성사회교육 수강생 모집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우선 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일반 모집은 12월 29일부터 시작 되며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 모두 인터넷 선착순 접수, 철저한 방역대응 교육 운영.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시여성복지관이 운영하고 있는 사회교육과정 2022년도 제1기 수강생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26일까지로 모집분야는 전문기능과정, 실용 · 창업과정 및 문화아카데미과정 등 총 5개 분야 79개 과목이며 모집인원은 1,282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유튜버 입문(주말)>, <두피상담사 2급>, <전국 분식맛집 요리반> 등 변화하는 세대의 수요와 트렌드를 반영한 단기특강을 마련하였으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역수칙에 발맞춰 생활체육 분야 <홈스트레칭>, <필라테스&요가>와 <우리글 사랑반> 강좌를 재개하고 모든 강좌를 대상으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도)를 도입하여 보다 철저한 방역대응으로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법정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배려자를 대상으로 하는 우선모집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로 일반모집은 12월 29일부터 시작하게 되며 우선모집과 일반모집 모두는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 일정이 변경(연기 등) 및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여성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한 확인이 필요함을 참고하여야 한다.
황선미 인천시여성복지관 관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께 반가운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과 일상회복이 공존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복지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440-6530, 425-13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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