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도성훈 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으로 ‘권한대행’ 체제 전환

[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오늘 18일 인천시교육청에 의하면 내일 19일 도성훈 교육감이 예비후보 등록을 할 예정으로 시교육청은 이날부터 장우삼 부교육감의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재선에 도전하는 도성훈 시교육감이 이번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도성훈 교육감은 오늘 마지막으로 주간공감회의를 주재한 뒤 각 부서에 업무 공백 최소화를 당부하였고 회의에서 "검단·송도·영종 지역 학교 5곳 신설을 심의할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으며 현재 인천시교육감 선거에 등록한 예비후보로는 박승란 전 숭의초 교장, 서정호 전 인천시의원, 이대형 인천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최계운 인천대 명예교수가 등록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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