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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전력 판매수익 총 4천414억원, 제2매립장 북측경계 기준 악취 지난해까지 70% 감소 및
메탄 135만t을 회수하여 이산화탄소 2천840만t을 감축하는 효과 거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사장 신창현)에서는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립가스를 이용하여 생산된 전력 규모가 439만MWh(메가와트시)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주민 30만명 가량이 14년간 사용할 수 있는 양으로 해당 전력의 판매수익은 총 4천414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 3월부터 매립지공사에서는 폐기물이 매립장 내부에서 분해될 때 발생하는 매립가스를 연료로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50MW급 발전시설을 운영 중으로 해당 시설을 운영하면서 수도권매립지의 악취(제2매립장 북측경계 기준)도 지난해까지 70%가량을 감소하게 되는 효과가 있었으며 매립지공사 관계자는 "메탄 또한 135만t을 배출하지 않고 회수하여 이산화탄소 2천840만t을 감축하는 효과도 거두었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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