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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월미공원 ‘친환경 흙길조성’으로 ‘맨발 건강 보행’ 가능

by 경초 2021.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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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누구나 부담없이 걸을 수 있는 친환경 흙길 0.7km을 조성하여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

흙길 맨발걷기”는 땅과의 접촉을 통해 ‘자유전자’ 유입이 활성산소를 중화.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흙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중구 월미공원 소재 전통정원 주요 산책로에 친환경 흙길 0.7㎞를 조성하였다고 밝혔으며 지난해에도 둘레길 2.3㎞에 흙길을 조성하여 누구나 부담없이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여 이용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흙길 맨발걷기는 땅과의 접촉을 통해 인체에 흡수된 자유전자 유입이 활성산소를 중화하여 급성 및 만성 염증성 증상을 진정시키기 때문에 코로나19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국제학술논문*이 발표되면서 이 같은 흙길 맨발 걷기가 각광을받고 있다.

* 국제학술논문 : ‘접지로 코로나 19를 예방하고 치유하기

하이더 압둘-라디프 무사(이라크 바스라대 의대교수, 2020.)

이번 월미공원 산책로에 대한 흙길 조성과 관련하여 김천기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 흙길 걷기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심신이 지쳐있는 시민들에게 여가활용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시민편의를 위해 지속적인 시설물 관리와 보강으로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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