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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카라반존 7면, 오토캠핑존 44면, 텐트 캠핑 14면 등 캠핑 공간 65면 및
멀티하우스· 매점 등 자연의 숲과 생태 체험 가능한 ‘도심 속 힐링 명소’ 기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에서는 오는 10월 28일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이 개장된다고 오는 10일 밝혔으며 해당 캠핑장은 서구 청라동 산 5의19 터에 4만㎡ 규모로 조성되었고 카라반존 7면, 오토캠핑존 44면, 텐트 캠핑 14면 등 캠핑 공간 65면과 화장실 · 샤워장 · 개수대 등 멀티하우스와 매점 등을 갖춰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당 캠핑장 인근에는 노을 조망이 뛰어난 ‘노을공원’이 있고 캠핑장 방문객들은 연결통로를 통해 ‘스케이트 플라자’, ‘가족 피크닉장’, ‘유아숲체험원’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 개장과 관련하여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청라 해변공원 캠핑장이 인천시민뿐만 아니라 수도권 캠퍼들에게 자연의 숲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serioso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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