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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인천시장’과 ‘산하 공공기관장’ ‘급여 반납’으로 ‘함께 고통분담’.

by 경초 2020.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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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광역본부] 김영환 기자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인천시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함께 분담하기 위해 시장의 급여는 물론 시 산하 공공기관장들이 자발적으로 4개월간에 걸쳐 최대 30% 7천3백여만원의 급여를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 인천시장 : 약 1천3백만원

* 공사․공단(5), 출자․출연기관(8), 인천SPC(3) 기관장 : 약 6천만원

  - 인천교통공사, 인천도시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천시설공단, 인천환경공단,

    인천연구원,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문화재단, 인천글로벌

    캠퍼스운영재단,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복지재단, 인천스마트시티(주),

    인천아트센터(주),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 인천글로벌시티(주)

위와 같이 인천시장 및 각 산하기관에서 반납한 급여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하여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쓰여 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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