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승인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 김영환 취재부장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석남역 일원 213,392㎡ 규모로 진행,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에서는 국토교통부에서 중심시가지형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뉴딜사업에 대해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이 승인되었다고 밝혔으며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뉴딜사업은 인천 서구 가정동에서 석남역 일원에 213,392㎡ 규모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으로 총 사업비 1,580억 원 중 이번 사업의 마중물사업은 국·시비 300억 원이 투입되어 진행한다고 하였다.

또한, 인천시는2020년 상반기 본격적인 해당사업의 착수를 위해 우선적으로 거북이기지(창업지원센터)부지매입 등 관련 설계용역을 조기 발주할 예정이며 금번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승인으로 그동안 경인고속도로로 단절된 원도심에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됨으로써 ▲생활 에스오씨(SOC) 공급을 통한 주거 복지 개선 ▲석남역과 가정 중앙시장역을 연계한 상권 경쟁력 강화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도시 경쟁력 제고와 시민의 삶의 질 이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