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볼거리 가득, 『월미공원 2019년 벼베기 체험행사』

[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보도본부]김영환취재부장

10.19(토) 농경체험장 벼베기 체험 및 농악놀이공연 등 가족과 함께하는 즐길거리, 볼거리 가득.

< 2018년 가을에 개최되었던 월미공원 벼베기행사 사진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 월미공원사업소에서는 공원이용활성화와 잊혀가는 농경체험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하여 지난 2018년모내기 체험을 했던 장소에서 다시 『2019년 월미공원 벼베기 체험행사』 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행사는 10월 19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동안 월미공원 농경체험장에서 펼쳐지게 된다.

행사에서는 낫으로 벼베기는 물론 홀테 탈곡, 호롱기 탈곡 등 옛 선조들이 벼를 수확하고, 탈곡하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시 무형문화재로 등록된 서곶들노래보존회의 농악놀이와 열두발상모 공연도 감상할 수 있으며 월미공원 양진당에서는 벼베기 체험행사 외에도 주말만들기 체험(천연염색 스카프), 한복입기 체험,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운영하고 이외에도 전통정원 일대에는 현재 코스모스가 만발하고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하다.

월미공원 박병구 사업소장은 “이번 주말을 맞이하여 개최되는 행사에 가족과 함께 오셔서 높고 푸른 들녘의 전통정원 일원에서 벼베기 체험과 농악놀이, 등 자연을 즐기면서 함께 오신 가족과 지인들이 높고 푸른 가을하늘아래 행복을 만끽하는 자리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상세 문의 전화는 공원 안내소 ☏765-4133

※ 기타 인천시 및 사업소 홈페이지(인천의 공원/월미공원) 참조

※ 대중교통은 인천역에서 버스 2번, 10번, 23번, 45번 타고 월미공원역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