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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보뉴스/인천취재본부】 김영환 기자
<소방당국의 진화작업, 사진=인천 서부소방서 제공>
오늘 8일 오전 9시 50분경 인천 서구 석남동의 한 에탄올을 취급하는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자체 진화작업을 벌이던 공장 관계자A(20대)씨와 B(20대)씨가 얼굴과 허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화재발생 10여분 만에 공장 1층에서 발생한 불길을 잡았으나 2층에 불이 추가로 번져 다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소방당국과 경찰에서는 에탄올 용매를 건조시키는 기계에서 불이 처음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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